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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런던 배터시 화력발전소 재개발 프로젝트

KNK Global
2021-02-24

런던 배터시 화력발전소 재개발 프로젝트란

  배터시 화력발전소는 1930년대부터 영국 런던 템즈 강변에 자리 잡은 런던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1983년 발전소 가동이 중단되었지만 발전소가 1930년대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문화적 유산으로 인식되어 발전소를 폐쇄하는 대신 보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로 함. 몇 차례 재개발 계획과 시도가 있었지만 재정상의 이유로 재개발이 진행되지 못하다가 말레이시아에서 유입된 거대 투자금으로 재개발이 동력을 얻어 2013년 재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음

  배터시 화력발전소 재개발 프로젝트는 특히,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을 지어 스페인의 쇠퇴하던 지방도시 빌바오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도시로 되살린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전체 디자인 총괄을 담당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음. 템즈 강변에 맞닿아 런던의 상징으로 남아있던 굴뚝은 그대로 보존하고 주변부지만 아파트, 상가, 호텔, 레저시설 등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배터시 화력발전소 재개발사(Battersea Power Station Development Company)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학생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음



Will Covid-19 delay London's Battersea Power Station redevelopment?

코로나가 배터시 화력발전소 재개발 프로젝트를 지연시킬 것인가? 

June 8, 2020 By Kathy B. (출처: The New Straits Times) 

The Battersea Power Station redevelopment, one of the largest regeneration projects in Europe could face a slight delay due to the Covid-19 pandemic, said sources familiar with the matter. Sources said that whilst work has recommenced at the project last month, not all the workers are on site.

코로나로 인해 배터시 화력발전소 재개발 프로젝트 진행에 차질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프로젝트관련자는 지난 5월 초 영국 정부가 코로나 봉쇄를 완화하면서 프로젝트 진행이 재개되었지만 모든 작업자들이 현장으로 나오지는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The £9 billion site was closed on March 24, just after UK prime minister Boris Johnson put the country into lockdown. The Battersea site had over 4,300 workers before the Covid-19 crisis escalated.

90억 파운드(약13조 300억원)에 달하는 배터시 화력발전소 재개발 부지는 영국 정부가 봉쇄 조치를 내리면서 3월 24일 잠정적으로 폐쇄되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4,300명 넘게 작업을 했던 곳이죠,

UK media reported that the unprecedented large-scale stalling of projects and closure of sites like Battersea, HS2, and Crossrail due to Covid-19 had affected £26 billion worth of construction jobs in March.

영국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 봉쇄 조치는 배터시 화력발전소 재개발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고속철도(HS2), 영국의 GTX인 크로스레일(Crossrail) 사업으로 창출할 수 있는 260억 파운드(약 40조원) 가치의 건설업 일자리에 큰 타격을 입혔다고 합니다.

As a result, Apple's plan to move into its sprawling new U.K. headquarters could be delayed. Apple is the largest tenant in Battersea Power Station and its office will account for circa 40 per cent of the total office space in the whole development. The iPhone maker was set to move 1,400 staff from multiple Apple offices around London into the new 500,000 square foot space, which will occupy six floors of the central Boiler House inside the historic icon, in 2021.

배터시 화력발전소 재개발 프로젝트 진행 지연은 애플 영국 본사에도 영향을 미쳤는데요, 당초 애플 영국 본사는 2021년 배터시 발전소 내 신사옥으로 이주할 계획이었습니다. 애플은 런던 여기저기에 위치한 사무실을 한 곳으로 모아 런던에 근무하는 직원 1천400명이 한 장소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발전소 부지 6층 건물에 입주를 결정하면서 배터시 발전소의 최대 입주사가 되었습니다.

Battersea Power Station Development Company Ltd (BPSDC) chief Simon Murphy said works recommenced at the beginning of May in stages and excellent progress has been made across the site in the past month. Murphy said whilst the site was temporarily shut, design and other offsite works continued to ensure the time is used effectively.

배터시 화력발전소 재개발사(Battersea Power Station Development Company)는 봉쇄조치가 완화된 5월부터 프로젝트 진행이 재개되고 빠르게 진전되고 있어 코로나가 프로젝트 마무리에 큰 영향은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배터시 프로젝트 재개발 프로젝트는 2021년 완공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코로나 사태 장기화가 프로젝트 완공시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배터시 화력발전소 재개발 조감도]


More Hongkongers show interest in Battersea Power Station homes

배터시 화력발전소 주변 주택구매에 관심을 보이는 홍콩인들  

Friday, 05 Jun 2020 By ZUNAIRA SAIEED (출처: The Star)

배터시 재개발 프로젝트와 관련된 또 다른 이슈는 홍콩인들의 배터시 화력발전소 주변 주택구매 입니다.


There has been an increase in the number of Hong Kong buyers looking to purchase a home at Malaysian-owned Battersea Power Station in London in the past few months as UK immigration policy could pave the way to citizenship for Hongkongers.

말레이시아 최대 일간지 'The Star’는 영국 이민을 희망하는 홍콩인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해 주는 영국정부의 이민정책에 힘입어 많은 홍콩인들이 배터시 화력발전소 주변 주택구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Recently, British prime minister Boris Johnson had vowed to overhaul immigration rules to grant almost three million Hong Kong residents a pathway to British citizenship in response to qofjseeijing’s move to impose the national security law as a threat to the city’s autonomy.

최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발효로 영국으로의 이민을 원하는 홍콩인들을 위해 이민법 개정을 승인했으며 3백만 명의 홍콩인들에게 영국 시민권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Battersea Power Station Development Company (BPSDC) head of residential sales and lettings Mark Hutton said the Battersea Power Station project is luring Hongkongers due to the plentiful green space, proximity to famous shopping areas and prestigious education institutions as well as having an iconic address in London.

이러한 상황에서, 배터시 화력발전소 재개발사(Battersea Power Station Development Company)는 배터시 화력발전소 부지내 고급 아파트, 쇼핑센터, 교육시설에 홍콩 이민자들이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As such, BPSDC, the project development manager will be opening its brand new sales and marketing suite in Hong Kong next week to provide potential buyers a dedicated service in the region.

배터시 화력발전소 재개발사(Battersea Power Station Development Company)는 홍콩에 분양사무소를 열어 잠재적 구매자를 타깃으로 세일즈에 나설 계획입니다. 애플 영국 본사 신사옥 입주를 확정하고 일자리 창출, 의료, 교육, 레저시설 신설 등을 비전으로 해외 투자자들을 유치해온 배터시 화력발전소 프로젝트가 홍콩 부호들의 호응속에 고급 아파트 분양도 성공리에 마무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