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eople's Design Lab은 제로웨이스트를 목표로 하는 전략 수립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비정부 기구인 ‘제로웨이스트 유럽(Zero Waste Europe)'의 산하 디자인 연구소. 2013년 벨기에 브뤼셀에 설립된 제로웨이스트 유럽(Zero Waste Europe)은 EU가 환경 및 기후변화관련 활동을 위해 1992년에 만든 펀딩 프로그램인 ‘라이프 프로그램(The LIFE Programme)’의 지원을 받고 있음
The People’s Design Lab은 2013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프로젝트로 기존 프로젝트를 확장하여 2016년 제로웨이스트 유럽(Zero Waste Europe)이 전 세계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디자인 연구소로 새롭게 런칭함
시민이 직접 쓰레기를 덜 만드는 친환경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선정된 아이디어를 정부기관이나 산업 관계자에게 제안하고 있음. The People’s Design Lab을 통해 시민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실제로 적용된 사례로는 일회용 스티로폼 용기를 대체하는 재사용 식품포장용기(스위스 전역 400여개 레스토랑에서 사용) 등이 있음
🔎The People's Design Lab 이란?
출처 : https://zerowasteeurope.eu/products/the-peoples-design-lab/
The People’s Design Lab was first implemented in the UK in 2013, inspired by the Little Museum of Bad Industrial Design in Italy and zero waste achievements around the world.
The People’s Design Lab은 이탈리아의 ‘나쁜 산업 디자인 박물관(the Little Museum of Bad Industrial Design)’과 전세계 제로웨이스트 프로젝트에서 영감을 받아 2013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프로젝트인데요,
나쁜 산업 디자인 박물관(the Little Museum of Bad Industrial Design)
‘쓰레기 제로’ 도시로 알려진 이탈리아 카판노리(Capannori)에 있는 박물관.
이탈리아어로 ‘Piccolo Museo degli orroridi progettazione’ 로 이름 붙여진 이 곳은
초등학생들이 만든 곳으로 재사용, 재활용, 개조가 불가능하고
퇴비로도 사용할 수 없어 결국 버려지는 포장재와 물건을 전시
출처 : https://zerowasteeurope.eu/2011/11/little-museum-of-bad-industrial-design/
In 2016, Zero Waste Europe launched a new edition of the Lab, where European citizens can come together and help change design. A laboratory for ordinary folk, experimenting with design. It’s a place for people who care about reuse and recycling, a place to address industries who create “stuff” in the first place and say “look, we’re doing our bit, what about you?”
2016년 제로웨이스트 유럽(Zero Waste Europe)은 The People’s Design Lab을 유럽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디자인 연구소로 새롭게 런칭하였습니다. 이 디자인 연구소는 재사용과 재활용에 관심이 있는 누구든지 제로웨이스트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험하며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열려 있습니다.
We need solutions for the products that are left in the waste bin (the ones that cannot be recycled, composted, reused or repaired). That’s why we are bringing together a new kind of design team; professional designers, manufacturers, students, ‘fixperts’, alongside ourselves who are simply frustrated by the valuable resources that end up in our bins. Together, we are the People’s Design Lab.
The People’s Design Lab은 재사용, 재활용, 개조가 불가능하고 퇴비로도 사용할 수 없어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물건을 위한 솔루션을 필요로 합니다. 이 곳의 디자인팀은 귀중한 자원이 버려지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전문 디자이너, 제품 제작자, 학생, 수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he People's Design Lab의 프로젝트 및 워크샵 소개
출처 : https://zerowasteeurope.eu/2019/05/from-cyprus-to-slovenia-the-peoples-design-lab-workshops-made-waves-all-over-europe/
From Cyprus to Slovenia – the People’s Design Lab workshops made waves all over Europe!
사이프러스에서 슬로베니아까지-The People’s Design Lab 워크샵, 유럽 전역에서 개최되다!
The People’s Design Lab, a Zero Waste Europe project, was created with the objective to raise awareness about the increasing production of wasteful items that cannot be reused, repaired, recycled or composted. With more people becoming aware of this problem every year, the Lab allows citizens to be part of the growing movement opposing the planet’s limited resources use for products designed for trash.
제로 웨이스트 유럽(Zero Waste Europe)의 프로젝트인 The People’s Design Lab은 재활용, 재사용, 개조가 불가능하며 퇴비로도 사용할 수 없어 버려지는 물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버려지는 물건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매년 점점 높아지면서, 이 디자인 연구소는 쓰레기를 만드는 디자인에 반대하는 운동에 시민들을 참여시켰습니다.
The platform is also a place to explain complex things, such as product design, in a visual and easy to understand way and by doing so empowering citizens to address governments and industries who create “stuff” for the sake of it, to rethink their strategies.
The People’s Design Lab은 제품 디자인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이를 통해 시민들이 정부와 산업 관계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합니다.
Citizens from all over the world took part in three Redesign Europe Challenges, which aimed at identifying the most wasteful products in the market. Some inspiring results of the previous campaigns are the stories of ReCircle as an alternative to Styrofoam and single-use containers (contest 2016).
전 세계 시민들은 쓰레기로 가장 많이 버려지는 제품을 선정하는 ‘리 디자인 챌린지(Redesign Europe Challenges)’에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시민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실제로 적용된 사례로는 일회용 스티로폼 용기를 대체하는 재사용 식품포장용기(스위스 전역 400여개 레스토랑에서 사용)인 ‘ReCircle(2016년 콘테스트 아이디어)’이 있습니다.
For the third consecutive year, in 2018, The People’s Design Lab launched a contest structured in two phases:
‘The People’s Design Lab’은 2016년 런칭 이래 3년 연속 시민 참여 콘테스트와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1. Contest Online : citizens from all over the world were asked to vote for the most wasteful products in four different categories. The most “hated” items in 2018 were : (온라인 콘테스트 : 2018에 뽑힌 “최악의” 아이템)
❌ Plastic bags, Design for trash category (비닐 봉지 : 쓰레기를 만드는 디자인 카테고리)
❌ Plastic bottles, Single use plastic category (플라스틱 병 : 일회용 플라스틱 카테고리)
❌ Plastic food packaging, Over packaging category (플라스틱 음식 포장 : 과대포장 카테고리)
❌ Food contact material, Toxic product category (식품 접촉 물질 : 유해 물질 카테고리)
2. Synchronised workshops were held across Europe allowing a wide range of stakeholders (citizens, designers, entrepreneurs, public authorities, NGOs and associations’ workers) to take part in re-imagining products design in a zero waste way.
2. 온라인 콘테스트와 더불어 유럽 전역에서 2018년 워크샵 개최. 시민, 디자이너, 기업가, 공무원, 비정부기구(NGO) 직원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제로웨이스트 제품 디자인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
✅ Cyprus – Limassol – Friends of the Earth
: 제로웨이스트 유럽 멤버인 환경단체 ‘Friends of the Earth’가 사이프러스 리마솔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워크샵 개최
✅ Germany – Berlin – Circular Berlin
: 순환경제로 나아가는 베를린을 위해 노력하는 비정부기구 ‘Circular Berlin’이 업사이클링 및 제품 개조 등에 대한 워크샵 개최
✅ Hungary – Budapest – Humusz
: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제로웨이스트유럽 멤버인 ‘폐기물 발생 억제 연합(Humusz Waste Prevention Alliance)’이 친환경 제품 디자인
워크샵 개최
✅ Romania – Bucharest – Zero Waste Romania
: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서 제로웨이스트 유럽 멤버인 ‘제로 웨이스트 루마니아’가 ‘일회용 플라스틱 대안’에 대한 워크샵 개최
✅ Slovenia – Ljubljana – Ecologist Without Borders
: 슬로베니아 류블라냐에서 제로웨이스트 유럽 멤버인 환경단체 ‘Ecologist Without Borders’가 ‘슬로베니아 환경공간계획부(the Slovenian Ministry of Environment and Spatial Planning)’와 협력하여 워크샵 개최
The success of the People’s Design Lab workshops across Europe clearly demonstrates the need for a stronger policy push that will ensure the cease of wasteful and toxic products. Zero Waste Europe is putting the efforts of People Design Lab together to turn these inspiring ideas into reality and push for a more sustainable future. This process aims at empowering communities and European Institutions to rethink and redesign their relationship with plastic products and adopt more environmentally friendly designs while encouraging the use of reusable products.
The People’s Design Lab은 유럽 전역에서 개최된 워크샵에서 쓰레기와 유해물질을 만들어내는 제품 생산을 중단할 수 있도록 더 강력한 정책에 대한 필요성을 피력했는데요, 제로웨이스트 유럽은 The People’s Design Lab을 통해 시민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The People’s Design Lab은 유럽 커뮤니티와 기관들이 플라스틱 제품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리 디자인(redesign)’하며 보다 친환경적인 디자인을 채택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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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eople's Design Lab 이란?
출처 : https://zerowasteeurope.eu/products/the-peoples-design-lab/
The People’s Design Lab was first implemented in the UK in 2013, inspired by the Little Museum of Bad Industrial Design in Italy and zero waste achievements around the world.
The People’s Design Lab은 이탈리아의 ‘나쁜 산업 디자인 박물관(the Little Museum of Bad Industrial Design)’과 전세계 제로웨이스트 프로젝트에서 영감을 받아 2013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프로젝트인데요,
나쁜 산업 디자인 박물관(the Little Museum of Bad Industrial Design)
‘쓰레기 제로’ 도시로 알려진 이탈리아 카판노리(Capannori)에 있는 박물관.
이탈리아어로 ‘Piccolo Museo degli orroridi progettazione’ 로 이름 붙여진 이 곳은
초등학생들이 만든 곳으로 재사용, 재활용, 개조가 불가능하고
퇴비로도 사용할 수 없어 결국 버려지는 포장재와 물건을 전시
출처 : https://zerowasteeurope.eu/2011/11/little-museum-of-bad-industrial-design/
In 2016, Zero Waste Europe launched a new edition of the Lab, where European citizens can come together and help change design. A laboratory for ordinary folk, experimenting with design. It’s a place for people who care about reuse and recycling, a place to address industries who create “stuff” in the first place and say “look, we’re doing our bit, what about you?”
2016년 제로웨이스트 유럽(Zero Waste Europe)은 The People’s Design Lab을 유럽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디자인 연구소로 새롭게 런칭하였습니다. 이 디자인 연구소는 재사용과 재활용에 관심이 있는 누구든지 제로웨이스트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험하며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열려 있습니다.
We need solutions for the products that are left in the waste bin (the ones that cannot be recycled, composted, reused or repaired). That’s why we are bringing together a new kind of design team; professional designers, manufacturers, students, ‘fixperts’, alongside ourselves who are simply frustrated by the valuable resources that end up in our bins. Together, we are the People’s Design Lab.
The People’s Design Lab은 재사용, 재활용, 개조가 불가능하고 퇴비로도 사용할 수 없어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물건을 위한 솔루션을 필요로 합니다. 이 곳의 디자인팀은 귀중한 자원이 버려지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전문 디자이너, 제품 제작자, 학생, 수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he People's Design Lab의 프로젝트 및 워크샵 소개
출처 : https://zerowasteeurope.eu/2019/05/from-cyprus-to-slovenia-the-peoples-design-lab-workshops-made-waves-all-over-europe/
From Cyprus to Slovenia – the People’s Design Lab workshops made waves all over Europe!
사이프러스에서 슬로베니아까지-The People’s Design Lab 워크샵, 유럽 전역에서 개최되다!
The People’s Design Lab, a Zero Waste Europe project, was created with the objective to raise awareness about the increasing production of wasteful items that cannot be reused, repaired, recycled or composted. With more people becoming aware of this problem every year, the Lab allows citizens to be part of the growing movement opposing the planet’s limited resources use for products designed for trash.
제로 웨이스트 유럽(Zero Waste Europe)의 프로젝트인 The People’s Design Lab은 재활용, 재사용, 개조가 불가능하며 퇴비로도 사용할 수 없어 버려지는 물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버려지는 물건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매년 점점 높아지면서, 이 디자인 연구소는 쓰레기를 만드는 디자인에 반대하는 운동에 시민들을 참여시켰습니다.
The platform is also a place to explain complex things, such as product design, in a visual and easy to understand way and by doing so empowering citizens to address governments and industries who create “stuff” for the sake of it, to rethink their strategies.
The People’s Design Lab은 제품 디자인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이를 통해 시민들이 정부와 산업 관계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합니다.
Citizens from all over the world took part in three Redesign Europe Challenges, which aimed at identifying the most wasteful products in the market. Some inspiring results of the previous campaigns are the stories of ReCircle as an alternative to Styrofoam and single-use containers (contest 2016).
전 세계 시민들은 쓰레기로 가장 많이 버려지는 제품을 선정하는 ‘리 디자인 챌린지(Redesign Europe Challenges)’에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시민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실제로 적용된 사례로는 일회용 스티로폼 용기를 대체하는 재사용 식품포장용기(스위스 전역 400여개 레스토랑에서 사용)인 ‘ReCircle(2016년 콘테스트 아이디어)’이 있습니다.
For the third consecutive year, in 2018, The People’s Design Lab launched a contest structured in two phases:
‘The People’s Design Lab’은 2016년 런칭 이래 3년 연속 시민 참여 콘테스트와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1. Contest Online : citizens from all over the world were asked to vote for the most wasteful products in four different categories. The most “hated” items in 2018 were : (온라인 콘테스트 : 2018에 뽑힌 “최악의” 아이템)
❌ Plastic bags, Design for trash category (비닐 봉지 : 쓰레기를 만드는 디자인 카테고리)
❌ Plastic bottles, Single use plastic category (플라스틱 병 : 일회용 플라스틱 카테고리)
❌ Plastic food packaging, Over packaging category (플라스틱 음식 포장 : 과대포장 카테고리)
❌ Food contact material, Toxic product category (식품 접촉 물질 : 유해 물질 카테고리)
2. Synchronised workshops were held across Europe allowing a wide range of stakeholders (citizens, designers, entrepreneurs, public authorities, NGOs and associations’ workers) to take part in re-imagining products design in a zero waste way.
2. 온라인 콘테스트와 더불어 유럽 전역에서 2018년 워크샵 개최. 시민, 디자이너, 기업가, 공무원, 비정부기구(NGO) 직원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제로웨이스트 제품 디자인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
✅ Cyprus – Limassol – Friends of the Earth
: 제로웨이스트 유럽 멤버인 환경단체 ‘Friends of the Earth’가 사이프러스 리마솔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워크샵 개최
✅ Germany – Berlin – Circular Berlin
: 순환경제로 나아가는 베를린을 위해 노력하는 비정부기구 ‘Circular Berlin’이 업사이클링 및 제품 개조 등에 대한 워크샵 개최
✅ Hungary – Budapest – Humusz
: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제로웨이스트유럽 멤버인 ‘폐기물 발생 억제 연합(Humusz Waste Prevention Alliance)’이 친환경 제품 디자인
워크샵 개최
✅ Romania – Bucharest – Zero Waste Romania
: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서 제로웨이스트 유럽 멤버인 ‘제로 웨이스트 루마니아’가 ‘일회용 플라스틱 대안’에 대한 워크샵 개최
✅ Slovenia – Ljubljana – Ecologist Without Borders
: 슬로베니아 류블라냐에서 제로웨이스트 유럽 멤버인 환경단체 ‘Ecologist Without Borders’가 ‘슬로베니아 환경공간계획부(the Slovenian Ministry of Environment and Spatial Planning)’와 협력하여 워크샵 개최
The success of the People’s Design Lab workshops across Europe clearly demonstrates the need for a stronger policy push that will ensure the cease of wasteful and toxic products. Zero Waste Europe is putting the efforts of People Design Lab together to turn these inspiring ideas into reality and push for a more sustainable future. This process aims at empowering communities and European Institutions to rethink and redesign their relationship with plastic products and adopt more environmentally friendly designs while encouraging the use of reusable products.
The People’s Design Lab은 유럽 전역에서 개최된 워크샵에서 쓰레기와 유해물질을 만들어내는 제품 생산을 중단할 수 있도록 더 강력한 정책에 대한 필요성을 피력했는데요, 제로웨이스트 유럽은 The People’s Design Lab을 통해 시민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The People’s Design Lab은 유럽 커뮤니티와 기관들이 플라스틱 제품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리 디자인(redesign)’하며 보다 친환경적인 디자인을 채택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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